저번 포스팅에서는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발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주 입국을 위한 두번째 준비물 DPD와 입국신청서 작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쉬우니까 차근차근 따라 오시면 됩니다 ㅎㅎㅎ 이제 코로나를 벗어난 해외 생활의 문턱까지 왔답니다!!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오!!
호주 입국을 위한 두번째 준비물 Australia DPD
기존에 없었던 DPD 작성이 코로나 이후로 Australia DPD 작성이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DPD는 모바일 또는 PC 두개로 신청이 가능해요. 하지만 제가 해본 결과 모바일 보다는 PC로 작성하는게 편해서 PC 작성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DPD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호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DPD 사이트로 들어가야해요. DPD는 Digital Passenger Declaration의 줄임말로서 디지털 입국신청서로 보시면 됩니다. DPD는 국내에서 출발할 때 항공 체크인시 항공사에 작성한 DPD를 보여줘야 항공권 발급이 됩니다.
그리고 DPD는 출국 72시간 내에 작성을 완료하는게 좋다고 해요. 저도 출국 3일 전에 작성을 완료하고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항공사에서 DPD 작성 한 것을 요구해서 보여주고 탑승 완료 했답니다.
↑↑↑↑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아래의 첫 화면이 나와요. 당연히 신청하시는 분들이 ID가 없으실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아래 그림의 파란색 Creat account with brower를 클릭 해주세요.
위 사진을 보시면 DPD 신청 전 준비해야될게 있어요. 바로 여권 사본과 백신접종증명서 그리고 항공편이에요. 여권 사본은 PDF 파일로 준비해주시면 좋답니다. 저는 여권 사본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지 않고 구청에 가서 직접 여권 사본을 신청해서 프린트 했답니다.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구청에서 여권 사본 신청을 하고 받으시면 되요!
처음에는 I agree에 체크 하는게 회색으로 되어 있을거에요. 그냥 스크롤을 끝까지 내려주면 위 사진처럼 파란색으로 체크가 가능해요. 그다음에는 바로 겟 스타트!! Click Click!!♬♬♬
"그리고 가장 중요한 User name이 바로 로그인시 ID에 입력을 한답니다. User name에 첫번쨰 작성한 Email과 동일하게 작성해도 상관 없어요."
Contack method는 이메일로 체크 해주시는게 좋답니다. 해외 갈 때는 휴대폰으로 뭔가를 받기가 애매한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메일로 체크 해주시면 더 편하실거에요! 저는 Gmail로 해서 받았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번호가 전송 될거에요.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Continue!
파란색 New DPD Click!!
파란색 Continue Click!!
여기 중요한 점이 또 하나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 경유지를 지나 호주로 도착하는 항공편을 많이 가지고 계실거에요. 그럼 DPD를 두개를 작성해서 만들어야 된답니다. 첫번째 DPD 작성은 인천 -> 싱가폴 또는 말레이시아 등
경유 하시는 분들은 경유 항공권 입력 후 Add another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두가지 항공편을 모두 입력하셨다는 파란색 Confirm을 눌러주세요.
여권 사본은 PDF 파일로 변환해서 올려주면 더 좋다고 합니다. 한번씩 JPEG 파일 등으로 업로드를 하게 되면 업로드 실패라고 뜰때도 한번씩 있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바로 PDF 파일로 변환 가능해요~!♬ 네이버에 " JPG PDF 파일변환 검색" 해주시면 되요!
다음으로는 여행 기록에 대한 설문 입니다.
호주를 경유해서 다른 나라로 가니? 아니아니 NO NO 난 호주로 갈거야!!
호주 도착 이후 14일 이내 또는 자가격리 14일 이후 다른 State(주)나 다른 나라로 갈거야? 아니아니 난 호주에서 살거야!!
Your main reason for travel에는 Employment도 괜찮고 Holiday도 괜찮아요! 이제 이 다음에 Continue를 누르시면 Contact 관련된 항목이 나옵니다.
호주 내 주소는 머무를 숙소 주소를 입력해주시면 되요. 대부분의 워킹홀리데이 가시는 분들이 아마 Hostel 우리는 게스트 하우스라고 부르는 곳에서 머물게 될거에요. 워킹홀리데이 준비편이 끝이 나면 이제 좋은 호스텔 선정법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도록 할께요!! 꿀팁 대방출 기대하세요~~
요기까지 완료가 되었다면 아마 휴대폰이 진동이 징징징징 울릴거에요. Trip Details는 완료 되었으니 다음 단계로 진행하세요!! 라는 의미의 문자니까 가볍게 읽기 눌러주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 가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이제 모든 DPD 신청의 끝입니다!! DPD 신청이 완료가 되면 젤 마지막에 보이는 View summary를 눌러서 꼭 사진을 찍어두셔야되요!! 아니면 모바일 Australia DPD App을 다운 받으셔서 아까 생성한 아이디를 입력하고 View Summary에 들어가서 스크린샷을 꼭 필수로!! 왜냐하면 국내 공항에서는 앱으로 들어가서 보여줘도 되지만 만약에 호주 공항에서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는다??!!!(물론 그럴 가능성은 적어요) 라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스크린샷으로 준비해서 탁!! 보여주시면 Easy Easy!!
다음은 입국심사서 작성 요령법
이 입국심사서는 예에에에엣날부터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호주 입국을 위해서는 입국심사서를 작성해야된다고 알고 계실거에요. 우선 쉬운 작성을 위해서 사진을 첨부해서 보여드릴게요 ㅎㅎ
입국심사서를 한국에서 따로 준비해서 가야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물론 저도 저 종이를 뽑아서 가야하나? 라는 의문도 많았답니다. 하지만 호주로 가는 모든 비행기에서 승무원분들께서 비행기 이륙 이후에 종이를 나눠 주신답니다. 하지만 펜이 있어야 작성이 가능하겠죠? 미리 펜 하나는 준비해서 가는 센스!! 하지만 사실 이거 하나 작성을 위해서 뭔가 펜을 챙기기에는 가방이 북적북적해져서 싫을 것 같다 하시는 분은 정중하게 승무원 분께 I'm sorry sir, I didn't bring the pen with me. Can I get a pen just for a moment? 라고 여쭤보시면 바로 펜을 빌려주실거랍니다.
오늘은 호주로 떠나기 두번째 준비편인 Australia DPD와 호주 입국신청서 작성이였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먼 타지로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하고 마음 먹은 모든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여행하는 준-